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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재개발 시공사 대상 간담회 개최

  • 등록일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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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05.()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재개발 시공사 대상 간담회 개최

- 5일 거여새마을 등 공공재개발 6개 구역 건설사 8곳과 간담회 개최

- 서울 내 공공정비사업 신속추진으로 공급촉진 및 정비활성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5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을 목표로 시공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간담회는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및 신속공급 추진을 목표로 거여새마을, 중화5구역 등 서울 공공재개발 6개 구역 시공(8)* 사업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신설1(두산건설), 거여새마을(삼성물산, GS건설), 전농9(현대엔지니어링), 중화5(GS건설), 장위9(DL E&C, 현대건설), 신월7-2(한화건설, 호반건설)

 

이날 LH와 간담회 참여 건설사 등은 공공재개발 참여 배경과 제도 장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공정비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임철진 상무는 공공재개발은 안정적인 자금력, 축적된 사업관리 조직력, 신속한 인허가 실행을 위한 행정력 등의 기반이 받쳐주는 것이 장점라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도 제도적으로도 많이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

 

GS건설 도시정비부문 정금모 상무는 공공재개발은 사업자 부담이 적고, 합리적인 설계변경, 물가연동 기준적용 등 장점이 커 민간재개발 대비 평당 공사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LH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설계사 등과도 연이어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공정비 사업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천호 A1-1구역(세대수 747, 대지면적 26,549)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연내 신길1구역(세대수 1,483, 대지면적 60,334)과 봉천13구역(세대수 464, 대지면적 12,272) 공공재개발 시공자 공고도 시행할 계획이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간과 협력하여 공공정비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9.7대책 목표를 달성하여 서울 내 충분히 주택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서울지역본부

책임자

팀 장

한평수

(02-6006-0842)

 

 

담당자

차 장

김종일

(02-600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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