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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신(新)구조형식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도자료 배포2025. 11. 14.(금)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신(新)구조형식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구조혁신 아이디어 9건 선정, LH 사장상 및 총상금 1,400만 원 수여 - 학생, 전문가 등 총 79팀 참여, 지속가능한 아파트 구조형식 발굴 기여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새로운 주거모델 발굴을 위한 '아파트 신(新)구조형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ㅇ 이번 공모전은 벽식·라멘 등 기존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 형식에서 벗어나, 초고층화·재건축 등 미래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성과 경제성을 지닌 새로운 구조 대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ㅇ 또한 전문가뿐 아니라 학생 부문까지 공모 참여의 폭을 넓혀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발상을 적극적으로 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ㅇ 공모는 지난 7월부터 6주간 진행됐으며, 총 79팀(전문가 부문 12팀, 학생 67팀)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4개 평가항목(▲창의성 ▲구조적타당성 ▲경제성 ▲시공성)을 기준으로, 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ㅇ 심사 결과 ▲대상 1팀(500만 원) ▲우수상 2팀(각 300만 원) ▲장려상 6팀(각 50만 원) 등 총 9개 팀이 선정됐다. □ 대상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에 기반한 모듈형 구조시스템을 제안한 ‘동서피씨씨’ 팀의「짓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공동주택 PC공법」이 선정됐다. ㅇ 전문가 부문 우수상은 포스트텐션 슬래브를 적용하여 장스팬을 구현한 ‘해밀이앤씨+후레씨네코리아’ 팀의 「세대 내부벽체 ZERO 가변형 아파트 평면」이 선정됐으며, 학생 부문 우수상은 벽식 구조의 안정성과 라멘 구조의 유연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보여준 경북대학교(최재현) 팀의 「CLoVa 구조(Core+Load bearing wall+Variation」이 선정됐다. □ LH는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구체화, 고도화하여 지속가능한 주거모델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는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대안이자 새로운 주거모델 발굴의 시작점으로, 신(新) 구조형식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었다”라며 “계속해서 지속가능한 미래 주거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설계검증처책임자팀 장 박세준(055-922-4164) 담당자차 장오치연(055-922-4187)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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