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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사장, 신길2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현장점검
- 등록일2024-02-15
동 정 자 료 | 한국토지주택공사 | |||
배포일시 | 2024. 2. 15. (목) | |||
보도일시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 |||
담당부서 | 서울지역본부 | 담 당 자 | 신승국 부장 (02-6006-0804) 권순우 차장 (02-6006-0825) |
LH 이한준 사장, 신길2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현장점검 - 15일(목), 신길2지구 도심복합사업 현장 방문해 주민소통 시간 가져 - “앞으로도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신속히 사업 추진되도록 노력“ |
□ LH 이한준 사장이 15일(목),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인 영등포구 신길 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ㅇ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지역에 공신력 있는 공공이 참여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주도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신길2지구는 ‘14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지난 ‘21년 도심복합사업으로 지구지정된 후 다음해 선도지구 중 최초로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돼 사업이 본격화됐다.
ㅇ LH는 지난해 주민 선호도 조사,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토대로 기본설계를 마무리했고, 올해에는 최종 주민의결을 거쳐 총 1천 3백여호에 대한 사업승인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 이 날 이한준 사장은 “도심복합사업은 도심내 신규 주택공급 물량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 서울지역 주택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