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LH,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 제공
- 등록일2024-10-25
| 보도자료 | |
배포 | 2024. 10. 25.(금)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
LH,‘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제공 |
- 소음 행위별 이웃집 피해를 간접 체험하는 온라인 듣기 서비스 개발 - 소음방지 물품의 효과를 체감하고 이용을 유도하여 층간소음 예방 기대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층간소음 갈등 해소와 더 나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ㅇ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는 의자 끄는 소리, 걷는 소리 등 일상 속 다양한 생활 소음이 이웃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직접 들어보고, 저감 방법을 배워보는 체감형 교육 서비스이다.
ㅇ 아울러 △조용한 집짓기 이해하기 △층간소음에 대한 오해 해소 △생활속 벽간소음 줄이는 에티켓 등 층간소음, 벽간소음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 듣기 체험 주요 콘텐츠 내용(소음유형 및 예방방법) >
구분 | 콘텐츠 내용 | |
소음유형 | 층간소음 | 아이들 뛰는 소리, 걷는 소리, 청소기 소리, 의자끄는 소리 등 |
벽간소음 | 반려견 짖는 소리, 대화소리, 고함소리, 음악소리 등 | |
예방방법 | 방지용품 | 바닥매트, 슬리퍼, 의자끌기충격 방지패드, 문충격 방지패드 등 |
인식개선 | 야간, 겨울철 소음 발생 행동주의 등 |
□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홈페이지(heri.lh.or.kr/noise)에 접속하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아파트 등 공동체 주거문화가 보편화된 우리 사회의 피할 수 없는 문제인 층간소음 갈등을 해결하려면 기술개발과 더불어 이웃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도 필수적”이라며 “일상 속 생활 소음이 이웃에 어떻게 들리는지 알아보고, 저감 방법도 배워볼 수 있는 ‘이웃사이 소음 듣기 체험 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연구관리처 | 책임자 | 단 장 | 김길태 | (044-902-9136) |
| | 담당자 | 수석연구원 | 양홍석 | (044-902-9154) |
